오륜교회를 설립한 DNA(디엔에이) 미니스트리 대표 김은호 목사의 다니엘 프로젝트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김 목사는 “모든 세대에게 적용할 수 있는 영적 DNA를 가진 인물이 바로 다니엘”이라며, “책을 통해 다니엘의 거룩한 습관을 배우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다니엘 프로젝트]는 ‘다니엘과 같은 영성을 가지라’, ‘거룩한 삶의 패턴을 가지라’, ‘간증의 주인공이 되라’까지 크게 3장의 구성을 바탕으로, 21일 동안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제시합니다. 특히 습관에 맞는 ‘훈련’ 내용과 ‘본문암송구절’, ‘적용송’ 등을 제시하며 독자들의 실천 의지를 북돋습니다.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는 “거룩한 습관을 유지해 온 김 목사의 책을 통해 독자들이 다니엘처럼 거룩한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CTS 장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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