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IMONIAL
사역 참여 후기
개척으로 지치고 힘들어 주저 앉으려 할 때 목회자 컴퍼런스 강의를 듣고 개척이 아니라 예수를 그 지역에 심으라고 하신 말과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울었냐고 묻는 말에 회개 하고 다시 일어 설 수 있었습니다.
다시 힘을 얻을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기획하고 이렇게 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오륜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이지희 목사
DNA MINISTRY 주관 사역에 참여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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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팀과 동역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대하고 기다리던 귀한 선교대회를 코 앞에 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참여 못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평소 김은호 목사님의 DNA 사역과 설교에 은혜 받고 있으며 2015년 중남부 아프리카 선교대회 주 강사님으로 모실수 있어서 행복 했던 대회 였구요. 이번 대회를 위해 기도 하고 준비하며 많은 기대와 설레임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불참 해야하는 안타까움에 마음이 많이 아프고 슬펐답니다. 3박 4일간 진행 되는 집회와 모든 프로그램을 머릿속 상상으로 함께 참여한 은혜의 현장 이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참여하신 여선교사님들 위로 받고 힐링되는 행복한 시간 이셨을것을 생각하니 마음속 상상의 집회를 함께한 저도 행복 합니다. 이귀한 은혜의 잔치를 열어주신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 그리고 DNA MINiSTRY 운영팀에게 감사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이예진 선교사
얼마나 기도로 준비하셨는지 눈물나게 감동적인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이 회복되고 은혜 충만, 성령충만함을 받고 돌아갑니다. 모든 분들의 수고와 헌신, 섬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러시아 30년 사역후 남편과 함께 북한 선교를 한것으로 인해 25년 추방에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현지인 사역자에게 사역을 이양후 다시 낯선곳으로 와서 힘든 과정을 보내던중 여성 선교대회에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 설교가운데 첮째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둘째날 성령충만 하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습니다. 마음에 늘 두법이 싸워서 영적 갈등을 겪으며 영적 전쟁을 치루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듯이 다시 일어서서 고난의 길을 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익명의 선교사
설교를 통해 사역초기 저의 연약함을 기도하며 좋은 동역자들을 보내주셔서 잘 감당하게 해달라는 간절함이 지금은 사역의 안정과 넘치는 좋은 동역자들이 있음에도 연약함을 핑계로 사역을 내려놓으려는 마음이 있었음을 교만을 회개했습니다.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하면서도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충만하기 위해 보좌앞에 나가는 것에 게을렀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지금이 가장 복된 때라는것을 알아 다시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예뻐지고 건강해지고 아름다운 교제와 풍성한식사에 행복했습니다.
섬겨주신 교회와 사역자분들 그리고 수고해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은혜의 기간이였습니다. 여름내내 건강이 안 좋아서 병원을 다녔는데, 사실 이 대회에 참석할 수 있을지도 고민할 정도였는데, 하나님께서 임원(회계)로서 참석할 수 있는 체력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째날 부터 시작된 오륜교회 DNA 사역팀의 이미용, 의료 사역으로 사랑의 섬김에 감동받았습니다. 공항에서 6개의 가방을 찾지 못하는 방해와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만큼 하나님의 은혜도 많고 컸습니다. 저는 첫째날 저녁 영성집회 중에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 중에 우리의 사랑을 확인 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부분에서, 저는 어떻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좋을지를 주님께 여쭙게 되었고, 아직도 그 답을 진행중인데, 참 행복합니다. 오랜동안 못 보았던 우리 여선교사님들을 보니 더 없이 기쁘고 반가왔고, 이런 은혜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오륜교회 김은호 원로 목사니과 DMA 팀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의 간증과 테너 조용갑님의 특별콘서트도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제 건강 사정으로 여행 일정은 체력적으로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참여를 못해서 아쉽지만, 주님이 또 다른 좋은 기회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DNA 사역팀의 잘 훈련된 섬김에 은혜와 감동이 넘쳤습니다. 이미용봉사, 의료봉사, 프로필 사진 액자, 선물 등등.. 무엇보다도 김은호 목사님의 영성집회 말씀이 어찌그리도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지, 다시 듣고 묵상하고 싶습니다. 주성하 목사님의 재치있는 진행과 김명선 목사님의 영성깊은 찬양팀, 영상팀.. 모두가 멋진 하모니를 이루어 멋지고, 행복한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손편지 카드 엽서를 써 주신 박영자 권사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영성수련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박샤론 선교사
많이 웃고 많이 울며 회복을 경험했어요.
예배와 의료, 이미용과 사진촬영까지 팀으로 섬겨주셔서 영육혼이 회복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섬김과 수고와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웃고 많이 울었습니다. 온 맘과 온 정성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서 선히 갚아주시기를 구합니다. 감사해요~
익명의 선교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 도시에서 17년 째 사역 중입니다. 이단 취급 받는 개신 교회 사역은 늘 쉽지 않았지만 도시는 소박하고 평온했습니다. 2022년 2월 24일 불안한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공식 위험 3.5단계, 0.5 올라가면 강제 출국입니다. 우리는 모두 종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직 주님의 도우심을 바랄 뿐입니다.
올해 2월, 2개 수술을 하기 전까지는 잘 견디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걱정과 염려가 돌이 되었나 봅니다. 하루에 57개 돌을 제거했습니다. 힘들게 수술을 마치고 병실에 누워있는데 가까운 지인께 연락이 왔습니다. 2024년 튀르기예 여성 모임 공지. 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이 날 위로하시려나 보다. 그렇게 2024년 9월 튀르기예 땅을 밟았습니다.
남편이 선교지 유일한 한국인입니다. 다수의 한국인들과 잠시 적응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첫 집회, 150여명이 한국어로 한목소리로 찬양하는 모습에 온몸에 전율이 흘렀고 은혜가 임했습니다. 그 순간에 주님은 불안, 염려, 걱정, 공포를 평안으로 바꿔주셨습니다.
많이 웃고, 많이 울고, 많이 나누고, 많이 경청하고, 많이 공감했습니다. 철저한 타인들이었으나 여성 선교사, 동일한 이름 덕분에 찰나에 언니, 동생 그리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6박 7일 밟는 땅마다 아름답고 먹는 음식마다 맛있었던 이유, 매 순간이 선물이며 행복했던 이유는 함께 한 동료들 덕분입니다.
다시 선교지로 귀임했습니다. 상황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상황에 매이지않고 말씀에 매여 주님 손 붙잡고 씩씩하게 걸어나가겠습니다.
모태 신앙인으로, 기독교인으로, 사모로 그리고 선교사로서 스스로에게 질문했습니다.
어떤 신앙이면, 어떤 훈련이면, 어떤 믿음이면 그리고 어떤 관점이면 그토록 철저히 이타적으로 타인을 섬길 수 있을까.
삶은 가장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여러분 그 자체가 감동이었고 말씀이었습니다.
서지연 선교사
목사님 은퇴하시며… 처음 “DNA Ministry”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이유를 알수없지만 가슴이 뛰었었습니다. 새로운 길이 열리는 감동같은…
이번 여성세미나 기간 동안 42개국에서 모인 120명의 선교사님들이 한목소리로 소리높여 찬양하고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같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10년..20년..30년…선교지에서 전투하듯 살아오신 여자 선교사님들 가슴에 쌓여있던 많은 이야기들이 찬양으로.. 기도로…. 눈물로….웃음으로… 감동으로… 풀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은혜주셨던 김은호 목사님 감사합니다.
찬양으로 우리를 은혜의 자리에 서게 해주신 김명선 목사님과 찬양팀, 시간 시간 애쓰셨던 주성하 목사님, 조용히 뒤에서 챙겨주셨던 고일국 목사님 감사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귀하게 몸을 만져주신 의료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머리를 만지고 모든 여자 선교사님들의 눈썹을 평정 시키신 미용팀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카메라 들고 뛰어다니고 영상으로 수고한 청년들의 모습은 또한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조용히 일을 살피시던 장로님의 모습은 아마도 오래 기억될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DNA Ministry를 통하여 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김정민 선교사
태반주사와 링거를 맞아서인지 빡빡한 일정에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섬김을 받기 위해 바빴던 일정이었고 한분한분 섬기시는 태도에 그분들이 선교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육간에 만족한 대회를 품워와 질서있게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미영 선교사
얼마전까지만 해도 남편에게 이런질문을 자주 했습니다 “ 여보.. 나 언제까지 여기서 이렇게 사역을 해야해?..” 그만큼 몸도 마음도 지친 일상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번 영성수련회는 하나님의 선물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어 찬양으로 시작하는 예배를 통해 매시간마다 하나님께서는 제 지친 마음을 회복시키시고 새로운 도전을 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섬기시는 오륜교회 DNA Ministry팀을 통해 이땅의 많은 여성선교사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시고 그 힘으로 각자가 서있는 선교지에서 하나님앞에 부끄러움 없는 선교사로의 사명을 다할것이라 여겨집니다. 이 은혜와 사랑 오래오래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숙정 선교사
엄마! 우리학교는 왜 한국 친구가 없어?
딸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혹은 엄마로 친구가 필요 할때는 친구가 되어 아이들을 돌보며, 제게 주어진 사역들 도 최선을 다해 감당 해 오다보니 흰머리가 생기고 여기저기 아픈 신호들이 와서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쳐있는 저에게 이번 연성 수련회는 내 생애 주어진 귀한 진주같은 보물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와 찬양 , 오륜교회에서 준비해오신 다양한 프로 그램을 통해, 참석했던 세미나들 가운데 이렇게 많이 울고 웃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특히 김목사님께서 식사때마다 저희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세미나는 처음 이었습니다
주제인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나와 함께 가자는 주님의 음성은 그동안의 저의 모든 마음과 아픈 육신들을 어루 만져주시는 따스한 손길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영적, 육적으로 하나님의 새로운 시선을 보게 하시고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단장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거룩하고 멋진 파티에 저를 초대해 주신 하나님과 DNA ministry 에 넘 감사드려요. 이젠 버겹다는 말을 하지 않을래요. 주님과 함께 뛰어다니며 사역을 잘 감당할게요..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고요, 목사님과 사모님께 또한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
박양희 선교사
개척으로 지치고 힘들어 주저 앉으려 할 때 목회자 컴퍼런스 강의를 듣고 개척이 아니라 예수를 그 지역에 심으라고 하신 말과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울었냐고 묻는 말에 회개 하고 다시 일어 설 수 있었습니다.
다시 힘을 얻을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기획하고 이렇게 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오륜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이지희 목사
영적인 목마름과 곤고함속에 동료의 권유로 신청하여 처음으로 참석한 여성선교사 대회였습니다.
친절함과 배려의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인도에 모든 행사가 순조롭게 은혜롭게 진행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뜨거운 찬양과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을 경험하게 하셨고 오륜교회의 의료봉사와 이미용을 통해 육체의 치료와 자존감이 회복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겨주신 오륜교회와 여선교사 임원진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성지순례 기간에는 가이드님의 설교로 바울과 믿음의 선배님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수 있었고 그런 땅을 밟을 수 있음이 축복이라고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더 이상으로 매력적인 튀르키에의 문화 음식 역사를 알게되어서 감사하고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영적의 갈망속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의 설교로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과 친밀함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갑상선 결절이 있었는데 초음파를 하고 자세하게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처음으로 눈섭 문신도 해보고 사진도 찍어서 주신는 등… 다양하게 섬겨주신 DNA 선교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인원도 많아서 준비하기 버거우셨을 텐데 항상 웃으며 선겨주신 겸손한 모습에 저희가 많은 것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들에게 DNA 선교팀 섬김의 소식이 곳곳애서 들리고 있고 다음에도 여성 선교사들을 섬겨주시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결혼22년 사역지 17년 맘에 나에게 주는 선물로 떠난 튀르키에 였습니다. 선배의 권유에 등록했고 막상 알고보니 비행기 값이 너무 비싸 엄두가 나지 읺았지만 출발하는 날이 생일인 나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큰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떠나기 전날까지 어려운 상황이였으나 괜찮다고 다녀오라는 남편의 말에 짐을 싸고 떠났습니다. 안식년도 없이 쉼없이 달려온 남편을 뒤로 하고 떠난 첫날부터 나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며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위로와 평안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오기 힘든 의료진들만 오셔서 저는 너무 감동이 였습니다. 특별히 유방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해 주신 선생님 너무 따뜻했고 걱정 할까봐. 계속 다들 있다고 괜찮다고 하시며 걱정할 저를 살펴 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오륜교회의 준비한 한가지 한가지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도 쉽지 않을텐데 와서까지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세계 여성 선교사대회 였습니디.
익명의 선교사
찬양 가운데 큰 은혜가 폭포수같이 흘러 치유가 일어나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말씀 가운데 다시금 힘을 내어 하나님을 바라기를 다짐했습니다.
진료와 미용 봉사와 사진도 감사합니다.
귀한 선물 보따리까지 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떠나는 시간까지 포기할까 하는 상황속에서 5조의 중보기도와, 시어머님의 전화(걱정하지 말고 다녀오라) 응원으로 공항으로 향했다. 그동안 간병으로 쌓였던 피로와 해야 할 것들이 대회에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나를 위해 주님이 베푸신 잔치였다. 목사님의 말씀과 태반주사와 영양주사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두 회복되는 시간이었다. 이시간을 허락하신 주남께 감사드리고 오륜교회를 통한 진심어린 섬김에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계현숙 선교사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나로서는 생각할수 없는 큰 선물들을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 집회 김은호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제가 들어야 할 꼬옥 필요한 말씀으로 응답해 주셨고 집회 이후 소아시아 일곱교회들을 돌아보며 사도바울의 삶의 발자취를 느끼며 도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사모님들과 만남도 귀하고 행복했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지현 선교사
이번 선교대회는 주의 이슬같은 청년들의 환영으로 시작하여, 선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영성과 쉼을 통해 감동과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시간마다 이어지는 찬양과 기도는 저의 마음을 만지는 회개와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 말씀 가운데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말씀을 통해 인격을 가진 하나님도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신다는 말씀이 저의 마음을 울렸고, 선교지에서 매마른 저를 하나님의 임재 앞에 다시 부르심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현실을 부정하지 말되, 현실보다 중요한 것은 “관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약점이 강점이 되게 하고, 나의 연약함까지도 공감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초대받는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이번 선교대회에서 받은 선물과 간식, 헤어커트와 눈썹문신, 통증치료와 안과 초음파, 치과 치료, 연예인처럼 촬영해 주신 인생 프로필 사진, 찬양으로 반주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주신 분들과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손편지로 작성해 주신 기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위로와 힘을 얻고 선교지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기도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있음을 기억하고 힘을 내어 주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DNA MINISTRY 운영팀과 성도님들, 그리고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SOLI DEO GLORIA
김경민 선교사
너무 적절한 시기에 위로와 쉼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많은 여 선교사님들을 통해 혼자가 아니었음을 배우고 소통하면서 격려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의 귀한 섬김과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으로 영적 ,육적으로 쉼과 치료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로인해 우리 여성 선교사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지에 돌아가 기쁨으로 현지인들을 섬길겁니다.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정희 선교사
튀르키예 영성 수련회를 다녀오고…
다시 돌아보아도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내 인생에 이렇게 멋진 분들과
여행을 한것도
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알뜰하게 섬겨주신
이미숙 회장님이하 진행부
그리고 멀리서
오로지 우리 여성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세세하게 준비해 오신 오륜교회 DNA 팀,
감동이었습니다.
특별히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의 식사 자리는
마음을 나누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 이 모든 행사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모든 여성 선교사님들~~
이제 각자에게 주신 사명 잘 감당하고 영과 육이 회복되어
주님을 선포하고
나타내는 삶으로
아름다운 삶 살아냅시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임희영 선교사
아무 생각없이 큰 기대감 없이 신청했는데.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렇지만 출국하기 전 까지 고민하면서 억지로 참석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넘치는 축복과 힘을 얻었습니다.
2022년 12월 갑작스럽게 남편 고 김덕호 산교사를 주님이 불러가심으로…
그동안 주님께 섭섭해서 가까이 못하고 불편했는데 주님과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비록 저 혼자이지만 생전에 남편과 약속했던 터어키 성지 순례가운데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짦은 대화가운데 김은호 목사님과 고향 같다는(영암 서호) 공통점으로 더 친밀함이 생겼습니다 ㅋㅋㅋ
남편과 함께 사역했던 현지 목회사역과 보육원 사역 감사함으로 하겠습니다. 복된 휴식이었습니다.
오륜교회 공동체와 김은호목사님 후기 사역을 축복합니다.
이선숨 선교사
어느 순간부터인지 새로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던 나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누군가로 인해 웃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었을까 되돌아본다. 누구의 기억에 남게 되며 누가 내 기억에 남게 될까. 함께 나누었던 의미는 무엇인지 내게 주시는 마음을 잘 살펴야겠다. 지나던 이들이 주었던 해맑은 미소, 따뜻한 선물과 마음, 지나치던 누군가의 선의, 나도 모르게 예쁘게 나를 찍어주던 사진 한 장 모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다.
첫날 받은 선물 보따리 안에 편지가 있었다. 알지 못하는 나를 위해 실제적으로 기도해주시던 집사님의 따뜻한 손편지였다. 울컥했다. 첫 집회 첫 찬양에 눈물이 쏟아졌다. 아픔을 토로하는 기도였고 회개였다. 그리고 은혜이자 위로였다.
김은호 목사님이 너무 멋지셔서 놀랐다.^^
깊은 영성의 말씀은 물론 여유있고 유머 있는 태도, 장기자랑으로 망가져가던 우리를 기뻐하시던 따뜻한 눈빛, 스타일리쉬함을 장착한 큰 키와 중저음의 목소리, 그 안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결단력과 카리스마까지!
위로가 필요했던 나에게, 또 우리에게 큰 사랑으로 다가왔음을 확신한다. 섬김의 본을 유감없이 발휘해주신 오륜교회 성도님들, 120명을 돌아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다. 그 행복한 웃음을 전해주시려는 게 보였다. 한국교회 안에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하며 필요한 부분들을 공급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행복하게 사역해야 한다는 오늘의 영성이 중요하다는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목사님의 말씀 기억하며 선교지에서의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채워가려보려한다
함께 했던 귀한 주님의 사람들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세계 열방 모든 사역 위에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두손 모아본다.
따뜻함으로 격려해주시고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이 절실하던 요즘이었는데
그야말로 여러분은 저에게 선물이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손선미 선교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와 헌신으로 뿌려진 씨앗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지길 기도합니다.
DNA 모든 스텝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홍석주 선교사
세계 곳곳에서 수고하시는 여선생님들을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서로 얘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울고
웃으며 위로를 받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해 주신 임원진들과 오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NA MINISTRY 팀의 섬김은 마치 예수님의 섬김과도 같았습니다.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사역하시는 여성 선생님들에게 깊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영성 수련회를 사랑과 열정을 담아 섬겨주신 팀에게 진심으로 김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정성스럽게 기도하며 준비하신 수련회에서 은혜 많이 받고 회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 말씀도 너무 은혜로왔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분들을 섬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피곤하셨을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교단을 초월한 이런 대회에 처음 참가해서 어색할것이라 생각했는데 하나님 안에서 교단이 다른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고 시간마다 선교사들에 대한 애정으로 열정을 다해 전해주신 목사님의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임원들과 오륜교회성도님들과 사억자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처음 참여하는 여성선교사 대회. 특별히 튀르키예여서 더 마음이 끌렸다. 소아시아 7교회를 방문하는 기대가 컸다. 처음 밟은 튀르키예 새로운 땅에 대한 기대와 장거리 저가 항공으로 26시간의 여정과 조별 활동으로 저녁예배 시간에 졸았다. 마지막날 저녁예배는 맨 앞자리에 오늘은 졸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예배를 드렸다. 말씀 중 김은호목사님께서 너무 힘들어 “하나님 손 좀 봐 주세요.” 그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기도시간에는 하나님께서 화상으로 치료가 방치된 청년을 치료하며 수술까지 시켜 주었는데 부모들이 거짓말을 하며 돈을 더 갈취하려는 것을 보고 마음이 상하고 힘들어서 “하나님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전 모르겠어요. 저 청년이 불쌍하여 도와 주는거에요.” 중얼거린 것이 떠오르며 눈물 콧물 흘리며 회개기도를 했다. 하나님께서 저 자신이 그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기보다 돈으로 치료하려 했던 것을 보게 하셔서 더 마음이 아파서 회개하고 그를 위한 진심어린 기도로 눈물 흘렸다. 이번 대회에 참석의 기회를 여신 허나님과 은혜로운 말씀으로 섬겨 주신 김은호목사님과 DNA MINISTRY와 KWMF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또 해야할 사역을 기대하며 힘얻어 선교지로 돌아 갑니다.
섬세하게 준비해 오셔서 말씀으로 돌아보게 하시고, 섬기시는 분들이 헌신적으로 눈썹 문신도 예쁘게 해 주시고, 머리 컷트도 해 주시고, 태반 주사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오셔서 기꺼이 섬겨 주셔서 행복했어요.고향의 맛 쑥떡도 힐링푸드였어요. 섬겨 주셔서 튀르키예도 방문하고 좋은 시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흘러 나오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안에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이상 더 좋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애자 선교사
지난 한 주간 성령 안에서 동료가 된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성수련회와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성령님께서 오직 예수 안에서 함께 기도해야 됨을 보여주셨다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남은 것은 우리들의 반응인 것 같습니다.
다니엘 기도팀은 오늘 떠났지만 캄보디아에는 여전히 성령님과 우리들이 남아 있습니다. 다시 함께 모이면 캄보디아도 살아나고 우리 MK를 둔 엄마 아빠들도 MK와 함께 살아날 것 같습니다.
다시 모일 날을 기도하며 기대하고 기다리시죠^^
채종석 선교사
수고하신 김은호 목사님과 스텝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 그리고 모든 것 풍성하게 채워주신 오륜교회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간섭하심에 찬양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원 선교사
각국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과 교제하며 김은호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과 DNA 사역팀의 찬양과 섬김은 저에게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런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배순영 선교사
지난 한주간 생각지 못한 은혜의 시간을 보내고 온게 꿈만 같습니다.
최대한 참석한 선교사님들을 배려한 시간표와 실질적 필요를 채우시기 위해 준비한 의료와 미용과 많은 선물들에 감사하다고 말하기엔 부족함을 느낍니다. 오룬팀이 밤 늦게까지 한분이라도 더 주사를 놔주고 머리를 잘라주고 미용을 해 주시려고 눈이 충혈된것이 보였는데 그럼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 와 주신것이 분명했습니다. 모든 선물에 DNA ministry 가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는것을 보고 섬김의 손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구나..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저녁 집회때마다 부으시는 은혜에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른 채 달려가는 상황에서 3일동안 주시는 메세지는 위로와 새힘을 주시는 시간이였습니다. 연약한 자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확신하고 더욱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과의 소홀했던 시간을 회복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나에게 보내주신 영혼들을 대충이 아니라 최선으로 섬기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소아시아지역을 보면서 신앙을 지켰던 그들의 모습과 그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명을 바쳤던 모습이 생생히 느껴졌습니다. 그 신앙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땅의 크리스쳔을 위해 이방신에 끌려가는 사람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함을 또한 다짐해봅니다.
안재경 선교사
참여자들이 편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사역자들과 스테프들, 눈에 보이지 않는 섬김까지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보제공도 좋지만 점점 작아지는 지역교회에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김원문 목사
먼저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각국의 선교사님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에도 은혜충만, 장기자랑으로 실컷 웃으며, 운영팀의 섬김으로 건강하고 예뻐지는 잊지못할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정성껏 섬겨주신 운영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섬김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신 DNA MINISTRY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한국에서 뜻하지 않게 3개월 반을 병원을 내원하면서 영육이 지칠대로 지쳐 있었고 그리고 8월초 한국에서 단기선교팀이 오셔서 사역을 마치고 돌아간 후 얼마되지 않아 터키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면서 아무 생각이 없었고 준비 기도도 하지 못한 상태로 영성수련회장에 도착했다.
분위기도 낯설고 얼굴표정은 참담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김은호 목사님의 저녁집회에서부터 마음이 서서히 녹아지기 시작했다. 주님께서 아무것도 묻지 않으시고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말씀에서 많은 위로가 되었다. 또한 “약점이 강점이 되게하라”라는 조용갑 테너님의 간증과 김은호 목사님의 집회 말씀은 나를 무장해제하기 시작하였다. 정송이 사모님과의 진솔한 만남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고 또 내가 평소에 오륜교회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가 되어서 귀한 시간이었다.
오륜교회에서 DNA Ministry를 통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들에게 자긍심을 갖게하고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우리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복음의 최전방에서 함께 동역하시는 교회와 성도들의 든든한 기도의 후원과 지치고 절망 가운데 있는 많은 선교사들에게 귀한 말씀과 쉼과 그리고 같은 길을 가는 선교동역자들과의 귀한 교제의 장소를 제공하시는 귀한 사역을 해 주셔서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미용과 의료사역 또한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역들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고 눈썹문신은 획기적인 아이디어 같습니다. 선교사들 대부분은 생각을 잘 못하는데 호사를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이방땅에서 사역하지만 주님께서 혼자 보내지 않으시고 주의 은혜의 성령을 나와 함께 하게 하시고 모압왕을 강성케 하시고 때와 시를 따라 주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나를 위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마어마한 재정과 사람과 사역자들을 통해 일하시는 오륜교회 위에 김은호 목사님과 정송이 사모님, 세분의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함께 동역하셨던 훈련된 일꾼들께도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 프로젝트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잘 가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모든 것에 감사, 모든 것이 은혜, 섬김의 헌신 감격입니다.
이금호 선교사
여성선교사들의 고충을 이해하시고 위로, 격려하시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와 주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모든 봉사자분들의 진심어린 사랑의 봉사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저녁집회 말씀과 찬양에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구요. 선교지에서 눌려있던 영과 육이 다시 소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용갑테너님의 멋진 노래와 간증이 너무 좋아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사진, 초음파, 각종 진료, 헤어봉사 등으로 지극정성 섬겨주셔서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태반주사란 것도 처음 맞아보았습니다.^^ 짧은 수련회 기간동안 이스탄불 시내관광을 시켜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단체여행에는 동참하지 못했지만 의미있는 좋은 여행이었을 줄 압니다. 오륜교회와 연합하여 모든 계획을 짜고 진행시키신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여성선교사들을 사랑으로 섬겨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봉사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피곤하셨을텐데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해주셔서 힐링이 되었어요. 시간상 함께 교제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혜련 선교사
처음 이 수련회를 참석하게 되었는데 모든것에 감사했습니다.
김은호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고 오륜교회 함께 섬겨주신 분들을 통해서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많은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하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여러 선교지 선교사님들의 만남속에 교제의 시간도 좋았습니다. 각 선교지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 좋았구요 특히 터키에 대해 조금더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터키땅을 위해 기도해야 겠고 한영혼의 소중함을 다시 품에 안고 선교현장에서 더욱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겠다는 뜨거운 마음을 주셨습니다.
오륜교회 김은호목사님 사모님 수고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은호목사님과사모님의 깊은 사랑에 감동입니다💕
익명의 선교사
2024세계여성선교사대회를 섬겨주신 오륜교회목사님과 모든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권에 살면서 낙심하고 좌절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약점을 강점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다들 하는 눈썹문신을 시간이 없어서,나를 위해 쓰는 물질이 아까와 하지 못했었는데 모든 여선교사님께 눈썹문신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점점 어려워져가는 한국교회의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지만 세계여성선교사들을위한 오륜교회의 기도와 수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계여성선교사영성대회가 오륜교회와 DNA미니스트리를 통해서 지속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김명애 선교사
세계여성선교대회에 오륜교회의 섬김과 은혜로운 메세지는 그동안 맛보지 못한 독특하고도 특별한 우리 주님의 은혜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이 감사를 드립니다.
안과, 차과, 태반주사, 미용, 프로필사진, 모두 모두 메세지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조영선 선교사
오륜교회에서 세계각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선교사들에게 허락해주신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선교사로서 어머니로서 어느 역할 하나 놓치고 싶지않아 애를 쓰고 살아오던 그 수고를 알아주시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륜교회의 너무나 세세한 섬김으로 매 순간 주님께서 저를 만지심을 깊이 있게 느꼈습니다. 아름답고 깊은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주시며 120명의 영혼이 하나되어 주님앞에 나아갈 때 김은호목사님의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말씀에 선교지에서 가지고 있던 고단한 마음, 포기하고싶었던 마음 그대로 주님께 내어드리며 다시금 무릎을 일으켜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회내내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는데 리조이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각 과의 진료를 통해 선교사들의 육의 건강을 챙겨주시고 미용을 통해 여자로서 누리고 싶었던 그렇지만 선교지에서 포기하고 살던 미까지 어떻게 이렇게 다각도로 섬겨주실까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찬양팀,진행팀 봉사팀 모두 밤늦게까지 쉬지도 않으시고 한명이라도 더 준비해오신 것들을 누리도록 애쓰시는 모습에 아..우리도 선교지에서 이렇게 섬겨야겠구나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저절로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를 DNA 미니스트리팀에게 전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완벽한 섬김의 표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장혜선 선교사
DNA와 영성수련회를 함께 하게되어 은혜가 풍성했습니다. ‘ 관점과 공감’ 은 나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았으며 마음껏 소리높여 찬양과 간절함이 울려퍼지는 선생님들의 기도소리가 우리 모두의 절실함이 나타나는 공간이였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정성껏 섬겨주시는 DNA 모든 식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이 회복과 힐링이 시간들이 오래오래 머물길 소망하여 봅니다. 주님께 영광^*^
익명의 선교사
어제 호치민에 있는 한인교회는 연합과 일치를 경험했습니다.
교단과 교파는 달랐지만 함께 예배함이 은혜요 축복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DNA 팀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용 선교사
오륜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니엘기도회를 통하여 오륜교회를 알게되었고 어떤교회인지 궁금했어요. 이번수련회를 통하여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봬니 너무나 감동 스러웠습니다. 내 평생 어떻게 튀르키예 땅을 밟아보겠나 했는데 그 땅도 가보고 목사님 말씀, 성도님의 한분한분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진정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황금례 선교사
오륜교회에서 마련한 DNA MINISTRY는 그 말처럼 나의 DNA를 변혁시켰다.막 시작하려는 나의 의구심을 정확히 찔렀다. 하나님은 정말로 나를 잘 아셨다. 60에 접어든 노화에 어리둥절과 뜻아닌 한국 주택의 재계발소식에 준비하고 싶은 세속적 마음이 들려는 찰나 정획히 말씀에 불화살이 날아와 회개 심령으로 차라리 돼지 목에 연자멧돌을 매고 물속으로 빠져들게하옵소서 . 불순종의 삶을 사느니 평안과 기쁨은 세상에서 오는게 아님을 느낄수 밖에 없는 하나님이 주신 DNA를 감사할 수밖 에 없었다.그렇게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말씀을 전해주셨던 오륜교회 목사님께 감사드린다.어떻게 매번 말씀에 은혜가 쏟아지는지 … 또한 많은 것으로 섬겨주셨던 스텝 집사님들과 장로님들 그 수고에 너무 감사드린다. 선교사들이 왜 이렇치?이런 의구심도 들 만도 하지만 한분도 찡그리시는 분을 뵌적이 없다. 이렇게 잘 다녀올수 있음은 이름도 빛도 없이 섬겨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임을 감사 드린다 . 할렐루야~~회복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선교사 회장단과 임원분들 또한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영과 육이 재충전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섬김에 감동이 큽니다. 감사드립니다 .
익명의 선교사
여성선교사 라는 타이틀로 수련회는 처음 참석이었는데 선교사로 사는걸 잘했다 하는 행복이 느껴졌습니다.
섬겨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이 느껴진게 다 주님 안에서 한 가족 DNA를 받았기 때문이죠.
당연한게 하나도 없었던 넘치는 섬김과 사랑에 감사함과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심히 사역지에서 예배 드리겠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오륜교회의 섬김으로 열린 여성 선교사 대회를 통해 큰 은혜와 감동을 받고, 힘을 얻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튀르키예에 도착하자 마자 멀미로 고생을 했는데 진행하시는 분들이 반갑게 맞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대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아픈 곳 치료도 해 주시고, 또한 영양제와 아픈 부위 주사를 놓아 주시느라 늦은 시간 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통증 선생님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머리를 예쁘게 다듬어 주신 미용선생님도 120여명 선교사들의 눈썹을 예쁘게 그려주시기도 하면서 정성을 다해 섬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몸을 구석 구석 체크해주신 치과와 안과, 초음파 선생님들께도 너무나 감사해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 시간 시간 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랑으로 섬겨주신 오륜교회 스탭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대회를 통하여 큰 힘을 얻고, 선교지로 돌아 왔습니다. 이번 선교대회 기간 동안 받은 큰 사랑과 섬김을 이제 저희들도 선교지에서 실천하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선교의 사명을 생명 바쳐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전형심 선교사
귀한 말씀 김은호 목사님통해 부어주시고 찬양으로 충만케 해주셔서 내면의 부흥을 경험케 하시니 감사드려요. 오륜 DNA사역에 하나님이 계속해서 흥왕케 하실 것을 믿습니다.
여선교사들을 귀하게 여겨 주셔서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기뻐하시고 저희를 만족케 해 주신 귀한 헌신 감사드립니다.